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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관리

생각이 많을때 "세이노의 가르침"

생각이 많을때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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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공감과 현실 속 언어의 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읽게 된 "세이노의 가르침"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세노이의 가르침
세노이의 가르침세노이의 가르침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진 것보다 더 충격이였던거 같아요.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는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음을 인정하고,

말이 통하지 않아 힘들다면 더 이상 그 사람을 만나지 말거나 침묵하라고 하네요.

 

나에게 들려주는 메시지 같아 충격이였어요.

 

일을 하다보면 여러 성향의 서로 다른 마인드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죠.

 

그 관계에서 얽히고 설키며 힘든일도 있고,

기쁜일도 있고,

때론 전우애 같은 감정도 느끼게 되어가며 희노애락을 함께 하죠.

 

세노이의 가르침세노이의 가르침
세노이의 가르침

 

그렇게 갈등은 끊임없이 일어나죠.

 

세이노이 가르침에서 갈등의 유형 4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유형 4가지 중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 되는지 생각해보실래요?

 

 

첫번째, 갈등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유형!

대부분 문제를 사소하다고 여기고 덮어 버리려고 하는 사람 유형으로 책 내용과 같이 부모는 자식들 간에 갈등을 주로 이런식으로 해결하고,

학교에서도 학생들 간에 억지로 악수하게 하는 선생님들의 유형이라고 하네요.

 

표면적으로는 갈등을 제거한 듯 하지만

안에서는 계속 곪아가고 있는데 말이죠.(고개 끄덕끄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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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제의 본질과 상관 없는 우기는 유형!

대화 자체가 되지 않죠~ 대화가 삼천포로 빠지는 유형이죠.

 

 

세번째, 다른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유형!

다른 사람들에게 호소 할 만큼 억울함을 밝히고 싶은 마음은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습관처럼 여러사람에게 호소를 빙자하여 상대에 대해 오해를 일으키고,

내용을 과장하고, 본인 잘못은 은폐하는 방법으로 결국 모함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요.

 

당사자는 피해자 코스프레하여 상대에 대해 선입견을 주입시키는 등에 그런 유형!

 

저자의 의견과 같이 절대 피해야할 유형 공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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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책임을 밝히고자 하는 유형!

글 내용처럼 쉽게 꺼내지 못하는 것을 거침없이 끄집어 내고 밝히려고 하는 유형으로

상대에게 서운함과 괘씸함을 주는 유형이라고 해요.

 

사람들에게는 네번째 유형이 조금씩을 가지고 있는데 자식에게 "우리 이야기좀 하자" 해놓고 자식이 뭐라고 이야기 하면 야단치고,

침묵하면 말 안한다고 야단치는 부모 유형이라고 하네요.

뜨끔 하신분 손 🤚 있으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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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과 비슷한 주제들을 곳곳에서 발견했어요. 

 

그런 내용들을 읽으며 마음이 뭉클해지고, 
이 책은 뼈를 때리는 현실적인 내용들도 많이 실려있어서 현실 속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들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내용들은 많은 사람들에게도 큰 자극이 될 수 있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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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으며 저는 감동과 공감, 그리고 자극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뼈를 때리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지만 한편, 우리의 생각과 감정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작가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 공감 받고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