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80% 이상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은 거의 없기 때문에 예방이 더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유두종바이러스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와 자궁경부암 증상 및 검사 그리고 자궁경부암 생존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검진 방법
1. 자궁 경부 세포검사
성관계를 시작한 여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2. 질확대경 검사
질확대경 검사는 자궁경부 세포변화가 나타난 부분을 확대하여 관찰 및 조직검사나 치료를 할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3. 자궁경부 조직검사
자궁 경우 조직을 떼어내어 조직학적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4. 원추절제술 검사
조직검사보다 더 많은 조직이 필요할 때 검사하는 방법으로 미세침윤암의 경우에는 암세포가 침습한 깊이를 확인할 때 반드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5.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보다 민감도가 높고 더 효과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자궁경부암 진행 및 생존율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이외에도 외음부 사마귀(콘딜로마)가 자궁경부암을 더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정상 단계: 자궁에 이상 병변이 보이지 않습니다.
2. 자궁경부이형성증 단계: 자궁 경부암이 될 수 있으며 변화과정에서 자궁세포검사등을 하게 됩니다.
3. 자궁경부 상피내암 단계: 0 기암으로 자궁 경부에만 암세포가 극한 되어 치료 및 완치가 가능하여 생존율이 높습니다.
4. 침윤성 자궁경부암 단계: 암세포가 퍼진 상태로 방사선치료 및 항암치료 등 수술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 생존율은 암의 진행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기 수술을 하게 되면 생존율이 매우 높으며, 1기 단계부터 4기로 넘어갈수록 생존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상 반응성 세포변화는 성관계나 임신 출산, 염증, 호르몬으로 인한 미세하게 세포 모양 변화가 보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반응성 세포변화는 정상 범주에 들어가지만 염증치료 후 6개월 차에 다시 한번 반응성 세포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다음 검사 이전에 질 출혈이나 통증, 발적 등의 증상들이 있다면 산부인과에서 바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초기 증상
1.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면 생리 외 출혈 또는 성관계 중이나 성관계 후 출혈로 가장 먼저 질외 출혈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외음부 악취 냄새가 납니다.
3.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4. 아랫배가 불편한 복부 통증이 나타납니다.
5. 소변에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6. 오줌 쌀 때 찌릿하고 아파하는 등 통증이 있습니다.
야간진료 주말 공휴일 진료 병원
국민건강보험 공단 자궁경부암 검사나 가다실 접종 및 질 출혈, 냄새가 나는 냉 덩어리, 소변 통증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일요일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야간진료가 가능한 병원에 빨리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해도 반드시 자궁경부암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염된 일부에서만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나 자궁경부 상피내암, 자궁경부암으로 되게 됩니다.
HPV 바이러스가 소견을 받은 여성은 6개월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 변화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될 경우 80% 이상에서 발생률이 높은 자궁경부암 검사방법과 진행과정 및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리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다실, 서바릭스 등으로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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