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 헛구역질 억제제] 맥페란정 효능 효과 부작용 주의사항

맥페란정은 흰색의 원형으로 된 필름 코팅정이며, 신경계 감각기관용 의약품 중 하나입니다.

 

 

맥페란정 부작용 주의사항

 

 

 

주로 구토감 및 헛구역질 완화하는 데 사용되며, 이 약의 주성분은 메토클로프라미드 3.84mg의 단일성분의 제품이지만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꼭 지켜줘야 합니다.

 

 

 

 

 

오늘은 구역 및 구토 증상에 주로 처방되는 구토 헛구역질 억제제 맥페란정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고 대비할 수 있는 주의사항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효능 효과

2. 부작용 주의사항

 

우리들의 일상에서 헛구역질이나 속 메스꺼움 등의 울렁거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카페인이나 술을 과하게 마셨거나 했을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 또는 영양 불균형 등도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구토억제제 맥페란정

 

 

 

맥페란정의 효능 효과

 

맥페란정은 병원의 처방이 있어야만 복용할 수 있는 전문 의약품입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 성분이 중추신경계와 소화관의 도파민을 차단하여 구토나 구역 증상을 억제하는 효능의 위장운동촉진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의 소화기 문제가 있거나 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및 그 외 다양한 원인의 구역질과 구토를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 1살부터 18세 소아의 2차 치료제로도 사용됩니다.

 

약을 복용 후 30분~60분 이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부작용 주의사항

 

복용 후 구토를 했다 하더라도 과량의 투여를 피하기 위해 복용 간격은 최소 6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만일 복용 30분 이내에 구토를 했다면 이 경우에는 재 복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맥페란정이 도파민을 억제했기 때문에 운동기능 조절이 되지 않거나 떨림 증상 등의 파킨슨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용하는 연령대와 자신의 체중에 따라 복용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졸리는 증상이 있을 수 이어 운전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기계조작 등은 절대 피해야 하며, 설사나 무력감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울증, 무월경, 여성형 유방이나 의식 저하, 탈수나 발열 등의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용을 즉시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나 다른 약과 병행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료진에게 맥페란정을 복용하는 것을 미리 알려야 합니다.

 

복용 방법으로는 꼭 식전에 복용해야 하며, 복용 중에는 꼭 소주, 맥주 등의 술은 피해야 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65세 이상의 노인, 신장기능이 떨어진 분, 간기능에 질환이 있는 분에게는 신장이나 간을 통해 해독되기 때문에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신경계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을 5일 이상 복용하지 않습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를 장기 복용하거나 고용량을 복용할 경우,

입이나 얼굴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운동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토억제제 맥페란정

 

 

마무리

효과가 좋은 만큼 모든 의약품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불립니다.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 말씀하시는 것이 좋으며 복용기간은 최대 5일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구토 헛구역질 억제제 맥페란정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